총상 입고 택시 빼앗겨 - 알래스카 한인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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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23:21
알래스카주 베델 지역에서 60대 한인 택시 운전사가 얼굴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델은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400마일 떨어진 소도시(인구 1만8000여 명)로 이 지역 택시 업계 종사자 상당수가 한인이다.
베델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30분쯤 베델 지역 타미건 로드에서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이명근(67)씨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2012년에는 택시 운전을 하던 정용숙(당시 54세·여성)씨가 베델 지역 인근 나파키악 지역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를 살해한 범인은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바로가기: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540966
베델은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400마일 떨어진 소도시(인구 1만8000여 명)로 이 지역 택시 업계 종사자 상당수가 한인이다.
베델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30분쯤 베델 지역 타미건 로드에서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이명근(67)씨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2012년에는 택시 운전을 하던 정용숙(당시 54세·여성)씨가 베델 지역 인근 나파키악 지역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를 살해한 범인은 4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바로가기: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540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