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창문세, 사실은 프랑스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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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창문세, 사실은 프랑스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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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창문세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엔 1696년, 스코틀랜드엔 1748년에 도입됐다.

흔히 창문세의 원조가 영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1303년 프랑스 왕국의 필리프 4세가 왕권 강화 차원에서 고안된 여러 세원들 중 하나였다.

그 당시는 아주 잠깐 시행했다가 곧바로 폐지됐지만 나중에 군자금 확보를 위해 다시 시행된 바 있고 다른 여러 나라로도 퍼져나갔다.


건물에 창문이 많을수록 건물주는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했다.

가난할수록 창문이 적고, 작은 집에 살 것이란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도시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세대 건물에 살았으며,

개인 거주공간이 아니라 전체 건물 하나를 대상으로 부과된 세금을 내야 했다.


창문세는 유리창의 숫자에 따라 매겼는데,

창문세가 처음 도입되었던 1696년에는 모든 주택이 2실링씩,

창문 10개-20개의 주택은 추가 4실링,

21개 이상의 주택은 추가 8실링을 부과하는 것으로 되어있었다


결과적으로 건물주들은 세입자들의 창문을 막아버리거나, 추가 비용을 월세에 포함하기 시작했다.

빛과 통풍이 차단된 환경은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에 악영향을 미쳤고, 전염병의 빠른 확산을 부추겼다.


이 창문세는 1851년 주택세의 도입으로 폐지되기 전까지 무려 150년 가까이 시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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